보도자료휴이온코리아,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액정타블렛 ‘캄바스 프로’로 시선 집중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월 4일 열린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휴이온코리아가 액정을 지원하는 타블렛 ‘캄바스 프로’(Kamvas Pro) 시리즈를 선보였다. 

타블렛 전문 제조사 휴이온은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액정화면을 탑재한 타블렛과 펜타블렛 등을 만들고 있다. 전시회장에 선보인 캄바스 프로 시리즈는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고 sRGB 색 재현율 120%로 좀 더 풍부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함께 사용하는 스타일러스펜은 8192단계의 정교한 필압을 최대 60도까지 기울여도 사용할 수 있고, 충전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무충전 방식을 적용했다.


휴이온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수요와 요구에 맞춰 12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내놓았다. 그중 16인치 제품이 sRGB 색 재현율 150%를 지원해 가장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코엑스 C홀에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네이버, 래;코드 등 디자인 주도기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자인 전문기업과 젊은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참가해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개막일인 4일과 5일에는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 디자이너들이 방한해 디자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MICE팀 정환용 기자  new-m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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